Korea Stop Poverty Film Festival

상영작 소개

<부양의무제폐지> "왜 안 도와주는지 모르겠어요."

  • 연출장호경
  • 형식다큐멘터리
  • 형식HD
  • 상영시간12분
  • 제작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폐지공동행동

시놉시스

지하철 5호선 신정역. 홈리스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빅이슈>라는 잡지를 팔고 있는 김민준씨. 그는 수년 전 종교 갈등 때문에 집을 나와 거리에서 생활하다 현재는 고시원에서 살고 있다. 그가 <빅이슈>를 팔아 한 달에 버는 돈이라고는 고작 50만원 내외. 정신질환과 간질 때문에 제대로 된 일자리를 구할 수 없는 그는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이 일을 하고 있다. 수급자가 되어보라는 주변의 권유에 수급신청을 해보았지만 부모님의 거부로 신청조차 해보지 못했다. 그런 민준씨는 묻는다. "가족이 안 도와주려고 하는데 나라에서 왜 안도와주는지 모르겠어요."

상영작 소개

장애등급제 폐지

  • 연출송윤혁
  • 형식다큐멘터리
  • 형식HD
  • 상영시간18분
  • 제작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폐지공동행동

시놉시스

지역사회에서 장애인으로서 산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시설에서 나오는 사람들, 그리고 이미 마와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삶을 통해 장애등급제의 모순을 들여다본다

인간의 몸에 등급을 매기는 발상은 어떻게 시작된 것일까? 그리고 등급제로 인해 장애인들은 어떤 억압을 받고 사는가?

영화는 등급제의 모순과 죽음을 고발하고 등급제 넘어 장애인이 스스로를 정체하는 운동의 과정을 소개한다

STILL CUT

상영정보

  • 10/22(토)
  • 15:00-16:00
  • 광화문공동행동 GV
  • 5층 이음홀

기획의도

장애등급제, 부양의무제폐지공동행동은 2012년 8월부터 2016년 9월 현재까지 4년 동안 광화문 지하도에서 장애등급제폐지, 부양의무제폐지를 외치며 농성을 이어오고 있다. 이 영상은 장애등급제폐지, 부양의무제폐지 각 두 편의 옴니버스 형태로 제작된 4주년 영상 중 부양의무제폐지에 관한 영상이다.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내 부양의무자기준은 1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을 복지의 사각지대로 내몰고 있다. 주인공인 민준씨도 그러한 상황.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먹고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일을 하고 있다. 돈벌이도, 건강도, 일상생활도 모두 무너져버린 그에게 기초생활수급은 너무나 절실한 것이지만 국가는 가족이 있으니 안된다는 말만 되풀이할 뿐이다. 이 영상을 통해 지금 그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그와 같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난한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묻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