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말 있소> - 복지정책에 바란다!

 

시흥1동 / 집 문제가 가장 큰 걱정. 빚 문제도 걱정.  손녀 교육비, 세금 등 어떻게 앞으로 살아야할 지 모르겠다.

시흥5동 / 다리수술, 백내장 수술을 해야 하는데 돈이 없어서 못하고 있다. 막막하다

돈의동 / 수급권자의 동사무소, 사회복자시의 태도가 너무 권위적이고 건방지다.

돈의동 / 급여가 너무 낮아서 살기 힘들다. 고기 한 번 먹어 보는 게 소원이다. 방 값이 너무 비싸서 부담이 크다.

돈의동 / 수급비 인상보다도 임대아파트가 필요. 수급비 받아서 방세 주고 남는 게 없다.

돈의동 / 현재는 괜찮다. 갑자기 일이 중단되거나 아프면 어떻게 될까 걱정… 현재는 이 동네에서 최고 낫다. 이후가 걱정

송파구 / 실질 생계에 마지못해 생색내기 밖에 안 되는 돈을 주고 큰 시혜를 주는 것처럼 무언의 압박을 해오는 것 같다.

대전시 동구 정동 / 수급액수가 적어서 생활하기가 참 어렵다. 조금 더 늘어나면 저축을 통해 좀 더 안정적인 집을 구하고 싶다.

성현동 (봉천2동) / 너무 복잡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부양의무자 기준 때문에 빚을 지게 되는 문제

성현동 (봉천2동) / 세월이 지났음에도 이전에 받은 급여액과 변동이 없어서 물가지수와 맞지 않는 책정이 불만

성현동 (봉천2동) / 기초생활수급자라는 이유로 희망근로 못해서 불만족

성현동 (봉천2동) / 수급액이 올랐으면 좋겠고, 종합병원에 갈 때도 서류를 떼야하는 번거로움, 수급자라 차별받는 것 같다

성현동 (봉천2동) / 살기 좋아졌으면 좋겠다. 아들이 놀고 있고 직장에도 못 들어간다.

신림동 / 이 나라를 떠나고 싶다.

성산동 / 한달 생계비가 너무 적습니다. 지금은 굶지 않고 문화혜택이나 저축은 전혀 생각지도 못한 상황이니 생계비를 조금 높게 책정했으면 정말 정말 좋겠습니다.

제천시 하소동 / 동등하게 대해주세요. 너무 힘들어요. 일하는 만큼 대가 너무 작다.

제천시 하소동 / 말만 조건부 수급자지 돈 한 푼 안 나오고 쌀 하나도 안 나와요. 그리고 봉급이 너무 작고 자활참여 5년이 되면 그만두어야 한다는데 작년까지는 안 그랬는데 올해부터 그런다는데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원래는 64살 까지 다닐 수 있다고 했어요.

창신1동 / 정부도 어렵겠지만 복지정책 아끼지 말고 없는 사람 위해 썼으면 좋겠다. 죽지 못해 사는 사람이 많다. 기본적인 생활수급액이 조금이라도 인상됐으면,, 병원 몇 번 가면 요금 내라고 하고 저축할 돈이 없을 때 죽을 생각 많이 하게 된다.

창신동 / 희망근로 끝나면 수급 받았으면 좋겠다.

창신동 / 수급 잘린다는 얘기가 들린다. 더 잘해줬으면 좋겠다. 장애수당 부족하다. 많아졌으면 좋겠다. 동사무소 직원이 쌀쌀맞지 않게 친절하게 해주었으면...

창신동 / 통장에 돈이라도 저축할 수 있게 수급을 받으면서도 다른 일도 할 수 있게 허용해 달라.

인천시 부평구 청천1동 / 없이 사는 사람들 정부에서 알아주고 수급비 올려주십시오.

인천시 부평구 십정1동 / 정부의 생각대로 추정소득을 잡아 생계비를 마음대로 정하는 것은 부당하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일어난 것을 거짓처럼 추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려운 사람들에게 불만이 많음.

구로 / 수급자로서의 권리를 정확하고 자세히 알기가 너무 어렵다.

인천시 중구 송월동 / 자식이 있어도 어렵게 사는 어르신들이 많다. 좀 더 나은 복지정책이 확립되길 바랍니다.

제천시 하소동 / 갑자기 마비로 인해 통증이 왔을 때 보살펴줄 사람이 없으니까 그게 힘들다. 신용회복을 위해 개인회생, 파산을 진행하고 싶다.

제천시 하소동 / 수급 받는 사람이 생계비에 차등지원은 문제가 있다. 차등지원에 대한 기준이 공정하지 않다. 이에 대한 문제제기를 하면 잘 이해시키기보다 담당공무원이 "불만이면 다른 곳에 가세요"라는 말만 한다.

몸이 아파 근로를 못하면 생계급여를 삭감할 때 정말 답답하고 생활하는 게 너무 힘들다. 특히 병원에 갔을 때 영세민은 진료를 맨 뒤로 미루는 것을 볼 때 많이 속상하다.

동사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했을 때 수급자라고 해서 차별을 많이 한다.

생계비가 몇인 가구당 얼마 액수가 정해졌으나 우리는 확실히 알 수도 없으며 마땅히 알아볼 때도 없다.

복지전담 공무원이 9년 동안 한 번도 찾아오거나 연락하지 않음. 본인은 제도를 전혀 모르며 수급 받으니 노동도 할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