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모두의 삶, 숨겨지는 도시빈곤

대학생, 빈곤의 현장과 마주하다! 2019 반빈곤연대활동

 

강제퇴거 방관! 말로만 빈곤 해결!

서울시 규탄 기자회견

후 속 보 도 자 료

발신

2019 반빈곤연대활동 공동기획단

수신

각 언론사 사회부 담당 기자

발신일

2019.07.04.()

문의 /

담당

담당자: 서세영 010-4032-1301

E-mail: antipoor2019@gmail.com

Facebook: www.facebook.com/antipoor2019

 

사각형입니다.

 

2019 반빈곤연대활동은 매년 여름방학 초기에 대학생들이 철거민, 노점상, 홈리스 등 도시빈민의 삶을 마주하고 이들이 인간답게 살 권리를 위해 연대하는 실천활동입니다. 올해 반빈곤연대활동은 625일부터 628일까지 <흔들리는 모두의 삶, 숨겨지는 도시빈곤 대학생, 빈곤의 현장과 마주하다!>라는 기조와 함께 강제철거강제퇴거로 사람들이 빈곤으로 내몰릴 수밖에 없는 구조, 갑작스러운 실업 등으로 모두가 빈곤해질 수 있는 구조에 반대하며, 이를 사회에 알려내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2019 반빈곤연대활동은 34일 현장활동의 마지막 사업으로 628일 오전 10, 서울시청 앞에서 <강제퇴거 방관! 말로만 빈곤 해결! 서울시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기자회견에서는 34일간 대학생이 마주한 다양한 서울의 빈곤 문제를 당사자와 함께 알려내고, 사회적 문제인 빈곤을 사실 상 방관하며 그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 서울시를 규탄하였습니다. 또한 34일의 현장활동을 마무리하며 앞으로 빈곤 철폐를 바라는 대학생의 결의 및 과제를 밝혔습니다.

 

기자회견 이후 서울시에 서울 빈곤 현안 해결을 위한 지역현안 및 의제별 요구안을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기자회견 참가자 전체가 한 목소리로 서울시에 서울 빈곤 현안 해결을 촉구하는 소리통 퍼포먼스를 진행했습니다. 요구안 전달 이후 기자회견문을 낭독하며 기자회견을 마무리했습니다.

 

아래에 자세한 프로그램, 주요 요구, 기자회견문, 퍼포먼스 대본, 참가자 발언문을 첨부하오니 참고하여 주시고, 적극적인 보도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