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홈리스추모제공동기획단

나눔은희망과행복, 서울시노숙인시설협회, 열린복지,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참누리(빈곤문제연구소), 건강세상네트워크, 공익인권법재단-공감, 금융피해자연대-해오름, 기독교도시빈민선교협의회, 나눔과나눔, 나눔과미래, 노동당서울시당, 노들장애인야학, 노숙인인권공동실천단, 다큐인, 동자동사랑방, 빈곤사회연대, 빈민해방실천연대(민주노점상총연합전국철거민연합), 사랑방마을공제협동조합, 서울사회복지공익법센터, 사회진보연대, 서울시주거복지센터협회, 서울역남대문진료소학생모임, 아랫마을홈리스야학-교사회, 용산참사진상규명위원회, 원불교봉공회, 인권운동사랑방, 인권재단사람,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폐지공동행동,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국학생행진, 전국홈리스연대, 조계종사회노동위원회, 참여연대사회복지위원회, 천주교서울대교구빈민사목위원회, 한국도시연구소, 한국주민운동교육원, 향린교회, 홈리스행동, 화우공익재단, NCCK정의평화위원회 (43단체)

 

서울 용산구 원효로175번지/ 전화:02-2634-4331/ 팩스:02-363-4331/ homelessact@gmail.com

 

발 신

2016홈리스추모제공동기획단

수 신

언론(사회, 사진부)

담 당

박사라 <홈리스행동, 상임활동가 02-2634-4331, 010-2634-4331>

박진옥 <나눔과나눔, 사무국장 02-472-5115, 010-7253-1972>

제 목

2016 홈리스 추모주간 선포 및 시민 추모관 개관 기자회견취재요청의 건

날 짜

20161215일 총 6

 

 

2016 홈리스 추모주간 선포

및 시민 추모관 개관 기자회견

 

 

1. 정론보도를 위해 수고하시는 귀 언론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매년 동짓날 그 해에 돌아가신 홈리스들을 추모하고, 홈리스 복지와 인권 개선을 요구하기 위한 홈리스 추모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 해 역시 43개 노동사회복지단체들이 연대하여 ‘2016홈리스추모제공동기획단을 구성, 추모주간 및 추모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3. 올 해 홈리스추모제는 동짓날(1221) () 주를 홈리스 추모주간으로 정하고, 추모, 주거, 의료 등 주간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추모주간은 시민들이 함께 홈리스와 무연고사망자를 추모하고, 그 실태와 개선방안을 공감하기 위한 시민 추모관을 개관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이후 7일간 홈리스와 무연고 사망자를 추모하며 동시에 이들의 죽음이 반복되지 않도록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공영장례제도의 필요성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연대의 마음을 담아내고자 합니다. ‘TO.원순~1000인의우체통프로젝트::공영장례제도를 만들어주세요!’를 통해 모아진 엽서는 차후 서울시장에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4. 위와 같은 사업을 위해 추모주간 선포와 시민추모관 개관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다음과 같이 진행할 예정입니다. 귀 언론의 적극적인 취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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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

 

[홈리스 추모주간 선포 및 시민추모관 개관 기자회견]

 

1. 취지

2016 홈리스 추모제에 앞서 진행되는 홈리스 추모주간(추모부문, 의료부문, 주거부문, 고용부문) 사업을 선포하고, 시민들이 무연고와 홈리스 상태에서 세상을 떠난 이들을 추모하기 위한 홈리스무연고 사망자 시민 추모관의 개관을 알리기 위함.

 

2. 일시 : 1215() 오후 2

 

3. 장소 : 시민추모관 (광화문 역 지하보도 내-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폐지 농성장)

 

4. 주최: 2016홈리스추모제공동기획단

나눔은희망과행복, 서울시노숙인시설협회, 열린복지,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참누리(빈곤문제연구소), 건강세상네트워크, 공익인권법재단-공감, 금융피해자연대-해오름, 기독교도시빈민선교협의회, 나눔과나눔, 나눔과미래, 노동당서울시당, 노들장애인야학, 노숙인인권공동실천단, 다큐인, 동자동사랑방, 빈곤사회연대, 빈민해방실천연대(민주노점상총연합전국철거민연합), 사랑방마을공제협동조합, 서울사회복지공익법센터, 사회진보연대, 서울시주거복지센터협회, 서울역남대문진료소학생모임, 아랫마을홈리스야학-교사회, 용산참사진상규명위원회, 원불교봉공회, 인권운동사랑방, 인권재단사람,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폐지공동행동,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국학생행진, 전국홈리스연대, 조계종사회노동위원회, 참여연대사회복지위원회, 천주교서울대교구빈민사목위원회, 한국도시연구소, 한국주민운동교육원, 향린교회, 홈리스행동, 화우공익재단, NCCK정의평화위원회 (43단체)

 

5. 진행 계획

사회: 유정 <전국학생행진>

취지발언 : 사회자

 

발언1 : 2016 홈리스 추모제의 취지와 요구

박사라 <홈리스행동, 상임활동가>

발언2 : 무연고, 홈리스 사망자 장례의 현실과 문제

우건일 <사랑방마을공제협동조합, 이사장>

발언3 :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폐지 공동행동

김명학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폐지공동행동, 노들야학 활동가>

발언4 : 공영장례지원제도의 필요성

박진옥 <나눔과나눔, 사무국장>

기자회견문 낭독 : 2016홈리스추모제공동기획단

 

기자회견 후 홈리스 및 무연고사망자를 위한 합동 추모제를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