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문제 해결과 복지확대를 위한
<부양의무자기준 폐지행동> 발족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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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신 | 언론사 | 참 조 | 사회부 |
발 신 | 빈곤사회연대 | 문 의 | 윤애숙 010-3399-5017 |
발 송 | 2017년 1월 26일 | 분 량 | 총 6매 |
제 목 | [보도자료] 빈곤문제 해결과 복지확대를 위한 <부양의무자기준 폐지행동> 발족 기자회견 |
1. 진실보도를 위해 힘쓰는 귀 언론사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박근혜를 퇴진시키고 헬조선을 바꾸자는 뜨거운 운동이 한국 사회를 뒤흔들었습니다. ‘헬조선’을 만드는 핵심적인 문제는 바로 빈곤과 불평등입니다.
3. 박근혜 정부는 이른바 ‘송파 세 모녀법’을 만들었다고 홍보했지만 송파 세모녀를 비롯한 사각지대의 가난한 이들은 여전히 복지제도의 바깥에 밀려나 있습니다. 이는 박근혜정부가 빈곤의 진짜 문제는 외면한 채 예산에 맞춘 복지를 추진한 탓입니다.
4.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는 빈곤과 불평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첫 번째 과제로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부양의무자기준 폐지’를 제안합니다. 최저생계비 미만으로 생활하는 빈곤층의 삶이 더 이상 부양의무자기준 때문에 파괴되지 않도록 함께 합시다.
5. 귀 언론사의 많은 취재·보도 요청드립니다.
빈곤문제 해결과 복지확대를 위한 <부양의무자기준 폐지행동> 발족 기자회견 -일시: 1월 26일 12시 -장소: 서울역 광장 *기자회견 뒤 귀향선전전을 진행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