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

<영상> 59일 간의 가계부

지난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총 두 달간 전국 30개의 수급가구와 함께 가계부를 작성했습니다. 

부족한 수급비로 한달을 살아가기란 포기하고 내어줘야 하는 일들 투성이었습니다.
지난 해 단 1% 상승에 불과했던 수급비가 올 해는 얼마나 오를까요?

가계부 결과를 정리한 영상입니다. 
함께 보시고, 주변에 공유도 많이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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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주요 일정

쫓겨나는 이들의 세수문화제 | | 2018.06.20

장소 미정, 추후 공지

3대적폐 폐지 월간 행진 | | 2018.06.21

오후3시 / 광화문역에서 출발

반빈곤연대활동 | | 2018.05.26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곳곳에서 반빈곤연대활동

[광고] <청계천 사람들> 사진책 발간 텀블벅 프로젝트 | |

빈민활동가 최인기님의 <청계천 사람들> 사진책이 발간됩니다. 텀블벅 프로젝트가 3일 남았어요!

이 달의 반빈곤 뉴스

[기고] 빈곤에 대한 '정책적 게으름' | 경향신문 | 2018.06.03

84만1000원. 한국에서 가장 가난한 9.99%, 소득1분위 사람들의 한 달 평균 소득이다. 지난 연말 106만원에서 큰 폭 하락했다. 이 중에서도 소위 근로능력층이 아닌 가구의 상황은 더 처참하다. 2.28명의 가족이 한 달 53만3000원으로 살고 있다고 통계는 말한다.

서울시 임대주택, 노숙인에 비싼 보증금…'체납할 것' 편견 | 연합뉴스 | 2018.05.31

빈곤사회연대와 홈리스행동 등 7개 단체로 이뤄진 노숙인 주거권 단체 '홈리스추모제 주거팀'은 31일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 복지본부는 노숙인에게 불리한 기준을 적용해 임대주택 제공사업을 파행으로 치닫게 했다"고 규탄했다.

붉은 페인트로 '철거'·'X' 빈집 표시 "공동이익 어긋난 행위" | 연합뉴스 |  2018.06.02

연립주택을 재건축하려는 건설사가 남은 주민에게 사실상 집을 팔고 나가도록 압박할 목적으로 자신이 매입한 빈집에 '철거', 'X' 표시를 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의 판결이 나왔다.

"궁중족발이 쫓겨나면 모두가 쫓겨난다" 새벽 불시 강제집행 및 출입구 폐쇄…기도회로 연대하는 기독인들 | 뉴스앤조이 | 2018.06.06

이날 기도회는 다른 때와 달리 분위기가 무거웠다. 이틀 전 6월 3일 새벽에 12차 강제집행이 있었기 때문이다. 새벽 3시 50분쯤 불시에 들어온 용역들은 가게를 지키던 활동가 2명을 밖으로 끌어내고, 출입문을 봉쇄했다.

빈곤사회연대의 입장

[논평] UN주거권특보, 한국의 주거권 실태에 심각한 우려 표해 | | 2018.05.24

홈리스, 이주민, 장애인, 성소수자 등의 주거권 온전히 보장할 것, 강제퇴거는 심각한 인권침해이므로 개발 관련 법률 개정할 것, 세입자의 계약갱신청구권 보장하고 민간임대주택 등록 의무화할 것 권고해

의료급여 시행령 일부 개정안에 대한 의견서 제출 | | 2018.06.05

이번 개정안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에서 빈곤층만 배제하고 있음. 이는 빈곤층에 대한 의료 차별, 사회적 박탈을 강화할 것이고 의료보장의 균등급여 원리에 위배됨

[반빈곤프리즘] 사회복지노동자의 노동권보장과 사회복지시설 공공성 강화의 요구와 과제 | | 2018.05.17

사회복지노동자의 보수적인식과 실천을 넘어 사회문제의 구조적 접근과 실천을 강화하고, 사회서비스 공공성을 요구하는 주체들의 사회적 권리와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야 함

[자료집] 수급가구 가계부조사를 통해 본 기초생활수급자 급여 현실화를 위한 토론회 | | 2018.05.17

가계부로 보는 기초생활수급자의 삶 / 수급가구 생활실태로 보는 제도개선 방안

613지방선거, 빈곤과 차별없는 서울 만들기를 위한 빈민장애인 공동선언 | | 2018.06.07

지방선거 공동 요구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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