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

이 달의 주요 일정

기초생활보장제도 활동가-연구자 교류회 | | 2018.08.17 15:00

장소: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

<장애인과 가난한 이들의 3대적폐폐지 공동행동> 결의대회 | | 2018.08.21 시간미정

장소: 추후공지

<기초법공동행동> 거리상담 | | 2018.08.28

장소: 방화11단지 종합사회복지관 앞

이 달의 반빈곤 뉴스

'남원 부자 사망' 이들은 왜 가난을 벗어나지 못했나 | 노컷뉴스 | 2018.07.07

지난 3일 오후 1시 16분쯤 전북 남원의 한 주택에서 A(71)씨와 아들(37)이 숨진 지 한 달여 만에 발견됐다. 현장에는 121만 원이 든 종이봉투가 놓여 있었다. "(집)주인할머님 정말 죄송합니다"라는 짧은 글귀가 이들 부자의 마지막 인사였다.

지난해 고작 1.16% 인상된 기초생활수급비, 올해는? | 비마이너 | 2018.07.13

2019년 기준 중위소득 결정하는 중생보위 회의 앞두고 ‘보장수준 강화’ 주장 “주거용 재산은 재산의 소득환산액에서 제외해야”

저소득층 종합 대책 따져봤더니…곳곳이 사각지대 | KBS | 2018.07.19

정부의 저소득층 종합 대책, 현장에선 어떻게 적용될 지 꼼꼼히 따져봤습니다. 정부는 특히, 노인 빈곤층 일자리와 소득 지원에 집중했다고 밝혔는데, 곳곳에 사각지대가 여전하고, 모순도 많았습니다.

[정성철 칼럼] 51만2천원으로 건강하고 문화적인 삶 살라고? | 민중의소리 | 2018.07.24

지난 7월13일(금) 오후 3시, 서울신문사 건물에서 중앙생활보장위원회(이하:중생보위) 회의가 열렸다. 중생보위는 한국사회 마지막안전망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종합계획 등을 수립하는 기구로서 매년 8월1일까지 내년도 기준중위소득을 발표하게 되어있다.

선풍기도 못 트는 에너지 빈곤층…“부채로 버텨요” | 한겨레 | 2018.08.01

서울가구 10%, 냉방기구 가동 못해 서울시, 선풍기 500대 등 긴급 지원

빈곤사회연대의 입장

[보도자료] “외치자! 빈곤층 생활보장! 응답하라! 중앙생활보장위원회!”기자회견 | | 2018.07.13

7월 13일(금)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중앙생활보장위원회(이하 ‘중생보위’)가 열립니다. 지난 1/4분기에는 최하 소득층인 1분위의 소득이 크게 하락했고, 남원에서는 기초생활수급을 받던 부자가 4년 전 송파 세모녀와 같이 집주인 할머니께 편지를 남기고 목숨을 잃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의 삶이 점점 더 아래로 곤두박질치고 있는 작금의 현실에 중생보위의 2019년 기준 중위소득과 기초생활보장제도의 급여별 최저보장수준 논의의 무게가 더욱

[성명] 40만 기초생활수급 노인 기대 무너져 저소득층 지원대책 재고해야 | | 2018.07.18

이번 ‘저소득층 일자리·소득지원 대책’에 대해 실망을 금할 수 없다. 물론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에 대한 단계적 폐지를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시행하는 등에 대해서는 환영한다. 하지만 빈곤의 최전선에 있는 기초생활수급 어르신에게 줬다 뺏어 왔던 기초연금에 대한 어떠한 언급도 없는 이번 대책을 인정할 수 없다.

[논평] 조잡한 대책, 빈곤층의 삶을 아는가? : 56차 중앙생활보장위원회 결과와 소득하위 10% 대책의 의의와 한계 | | 2018.07.20

사각지대 해소에도 턱 없이 부족한 대책 선정기준과 보장수준의 미미한 조정으로 현재 심각한 빈곤상황 타계 어려워 복잡한 선정기준 빠르게 풀어야 실효성 있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가 될 것

빈곤사회연대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83길 28-1 (원효로1가 75번지)
http://antipoor.jinbo.net
Tel: 02-778-4017 | E-mail: antipoork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