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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겨나는 사람들의 세번째 수요일

<강제퇴거 OUT! 세수문화제>


2019723() 18@노량진수산시장

 

오늘도 노량진수산시장에는 불이 켜져있고, 구시장 상인들은 시장을 지키고있습니다.

일상이 되어버린 수협 직원들의 폭력과 모멸적인 욕설, 그리고 이런 상황을 방치하는 공권력과 국회, 서울시.

1540억의 공적자금이 수협 주머니로 쏙 들어갔지만, 그 누구도 이문제를 해결하려 하지않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싸웁니다. 우리의 삶의 터전을 지켜내기 위해, 잘못한 모든 이들의 책임을 묻기 위해.

 

노량진수산시장 상인들의 싸움이 외롭지 않게, 더이상 현대화라는 미명하에 쫓겨나는 사람들이 생기지 않게 함께 싸우러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아갑시다